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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복치의 기원 : 역사, 정치편

숫자 6은 악마의 숫자인가? 생명의 상징인가?

★개스피★ 2023. 4. 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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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wo Steps From Hell - Racketeers(Rock)
https://youtu.be/0wRtRI5GALY

필자는 Vortex Mathematics와 니콜라 테슬라의 3,6,9 이론을 토대로 삼태극과 육망성이 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증명하는 심볼임을 보였다. 그리고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고대 종교와 민족의 심볼에 표현되어 있다. 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https://gbcbaby.tistory.com/75

 

소용돌이 수학(Vortex math)과 니콜라 테슬라 3,6,9 법칙의 관계 Part 1. 우주로 가는 열쇠

BGM : Hans Zimmer - Day One(Interstellar Theme), Interstellar OST https://youtu.be/UgkvcWx8oXw 수비학(Numerology)이란 모든 삼라만상의 근원과 원리가 모두 수학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문이다. 수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

gbcbaby.tistory.com

https://gbcbaby.tistory.com/76

 

소용돌이 수학(Vortex math)과 니콜라 테슬라 3,6,9 법칙의 관계 Part 2. 피보나치 수열과 로딘 수학(Rodi

BGM : 선덕여왕 OST - Main Title https://youtu.be/t04Dfc8Ia7o 수비학(Numerology)이란 모든 삼라만상의 근원과 원리가 모두 수학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문이다. 수비학의 아버지라고 불렸던 피타고라스(Pythagoras)

gbcbaby.tistory.com

그런데 왜 우리는 6이라는 숫자가 왜 악마의 숫자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가?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필자는 6이라는 숫자가 악마의 숫자가 아님을 증명하고자 한다. 때로는 대중들이 본래의 의미를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실제의 의미를 숨기고 부정적인 인식을 심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예시도 보여드릴 것이다.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이것은 사실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는 설화가 있다. 그것은 바로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라는 사실이다. 그 기원은 중원 고대 진나라에서 찾을 수 있다. 진나라 초대 황제 진시황은 오로지 자신만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도록 하였다. 당시 중원에는 주사라는 붉은 돌을 갈아 염료로 사용했다. 이 염료로 자신의 이름을 쓰면 무병장수한다는 설이 있었다. 그래서 진시황이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붉은색으로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하였다. 진시황은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는 자는 처형하였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는 설화가 내려온 것이다.
 
<참고 사이트 : 이데일리, [김기자의 속살]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죽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25668880&mediaCodeNo=257&OutLnkChk=Y >

 

[김기자의 속살]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죽는다?”

우리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지 않습니다. 은행 달력을 걸어두면 돈이 들어온다고 믿고요. 우리도 모르게 익숙해진 속설. 어느 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 속설들을 누가, 언제, 어

www.edaily.co.kr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는 본래 북극성을 의미하는 심볼이었다.

자 이 그림을 보자. 이것은 코카콜라가 나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주던 사은품이다. 하켄크로이츠이다. 그리고 이 심볼은 불교 만(卍)자와 좌우 대칭이 된다. 이 심볼은 무슨 의미인가? 이 의미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의미한다. 북두칠성을 서양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때 보면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의하여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며 지구에서 북두칠성을 계절의 변화에 따라 관측하게 되면 마치 북두칠성이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북두칠성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만자 만과 하켄크로이츠가 좌우 대칭이 되는 것이다.

코카콜라의 사은품
계절에 따라 변하는 북두칠성

그리고 이를 조합해 보자. 동양에서 바라보는 북두칠성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형상이 된다. 이를 조합하면 아래의 우측 그림과 같이 만자 만(卍)이 된다. 
 

 
그리고 아래 우측과 같이 서양에서 바라보는 북두칠성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좌우 및 상하 대칭을 하여 이를 조합하면 아래의 우측과 같이 하켄크로이츠가 된다.
 

즉, 하켄크로이츠는 독일 나치가 당의 심볼로 사용하고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대인을 학살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서양권에서 굉장히 부정적인 심볼이 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본래부터 부정적인 뜻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만자 만과 하켄크로이츠를 피보나치 수열, 니콜라 테슬라 3,6,9 이론 그리고 소용돌이 수학(vortex mathematics)구한 원 배열에서 3과 6만을 이으면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숫자 6이 악마의 숫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숫자 6이 악마의 숫자라고 여겨지는 계기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 신약성서에서 찾을 수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17절 ~ 18절은 이러한 내용이다.((재) 대한성서공회 번역본 참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참고 사이트 : (재)대한성서공회,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linkBible=BHANrev013001 >

 

대한성서공회

 

www.bskorea.or.kr

 
그렇다. 따라서 숫자 6은 대중들로 하여금 악마의 수로 여겨지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믿고 있는 대부분의 종교는 개신교와 가톨릭이다. 그리고 개신교와 가톨릭을 믿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성경에 그리 쓰여 있으니 당연히 굳건히 믿고 있다. 그리고 음모론을 굳건히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사실처럼 여기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는 사실이 아님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 근거를 보이려고 한다.

① 숫자 6이 악마의 숫자가 아니라는 근거 : 삼태극의 문양

아래의 그림을 보자. 삼태극은 숫자 6의 조합이다. 즉 666과 같다. 삼태극은 우리 민족의 고유 문양임과 동시에 서양 켈트족의 문양이기도 하다. 필자는 계속해서 삼태극은 우주의 원리와 이치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심볼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숫자 666은 악마의 숫자가 아닌 것이다.

켈트족의 삼태극 문양과 신라 경주 계림로 보검의 삼태극 문양

② 숫자 6이 악마의 숫자가 아니라는 근거 : 마방진(Magic Square)

마방진을 아는가? 마방진이란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의 수를 더하면 모두 같은 값이 나오도록 n x n 행렬을 배열한 것이다. 그런데 이 마방진을 검색해 보면 아래의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6 x 6 행렬을 서양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Magic of square of sun" 혹은 "Magic square of solar"라고 말이다. 그렇다. 숫자 6은 태양의 숫자이다. 태양은 만물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그리고 숫자 6은 인간의 심장을 의미한다. 
 
<참고 사이트 : 위키피디아, 마방진,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B0%A9%EC%A7%84 >

 

마방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방진(魔方陣, 영어: magic square) 또는 방진(方陣)은 n2개의 수를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의 수를 더하면 모두 같은 값(마법 상수)이 나오도록 n × n 행렬에 배열

ko.wikipedia.org

 

서양에서는 마방진과 우주 행성을 정의하고 있다.

아래의 그림은 고대 차크라를 보여준다. 머리의 끝은 토성(Saturn), 이마는 목성(Jupiter), 목은 화성(Mars), 심장은 태양(Sun), 배는 수성(Mercury), 배꼽은 금성(Venus) 그리고 성기는 달(Moon)이다. 이 행성들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행성이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토성 밖의 세상을 저승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사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만화가 있으니 바로 드래곤볼이다. 드래곤볼에서 캐릭터가 사망하여 영혼이 되면 머리에 띠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토성 밖으로 간 영혼 즉, 저승으로 넘어갔다는 뜻이다.
 

차크라와 행성, 인간을 소우주로 빗대어 표현한다.
손오공이 사망하여 저승에 가면 머리에 띠가 생긴다. 이는 토성을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본다는 고대인의 우주관을 담고 있다.

태양을 상징하는 6 x 6 마방진의 수를 모두 더하면 666이 나온다. 그렇다. 숫자 6은 바로 태양을 상징하며 고대 차크라에서는 숫자 6은 인간의 심장을 상징한다.

③ 숫자 6이 악마의 숫자가 아니라는 근거 : 가톨릭 예수님 그림

가톨릭에서 예수님의 그림을 검색해보면 머리 위에 태양의 후광이 보이고 심장의 위치에 심장이 그려지는 그림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즉 예수님의 그림 속에 태양의 상징이 존재하며 태양은 만물에게 에너지를 주는 존재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에게는 인간의 원죄를 용서해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인간을 구원하신 분이다. 즉, 예수님의 구원과 태양이 만물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을 상호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숫자 6은 악마의 숫자가 아니다. 숫자 6은 천문에서는 태양을 상징하고 인간의 신체에서는 심장을 상징한다. 태양은 만물에게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항성이고 심장은 인간의 몸에서 피를 순환시켜 피 속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이다. 즉, 숫자 6은 악마의 숫자가 아닌 생명의 숫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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