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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복치의 기원 : 역사, 정치편

소용돌이 수학(Vortex math)과 니콜라 테슬라 3,6,9 법칙의 관계 Part 1. 우주로 가는 열쇠

★개스피★ 2023. 4. 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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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ans Zimmer - Day One(Interstellar Theme), Interstellar OST

https://youtu.be/UgkvcWx8oXw

수비학(Numerology)이란 모든 삼라만상의 근원과 원리가 모두 수학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문이다. 수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웠던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숫자들이란 무한에 경계를 짓는 것이며 사물의 참된 본성으로 구성한다. 그리고 모든 개념들은 숫자로 표현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필자는 피타고라스 수비학의 계산법과 니콜라 테슬라의 3,6,9 법칙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이 글이 몇 부작으로 갈 지는 모르겠다. 다만, 필자가 왜 이 글을 역사 카테고리에 넣었는 지 다 읽는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참고 사이트 : Vortex Mathematics: Source code of the Universe, https://aayushivaish.medium.com/vortex-mathematics-source-code-of-the-universe-23749cc4ad6 >

 

Vortex Mathematics: Source code of the Universe

If you only knew the magnificence of the 3, 6 and 9, then you would have the key to the universe. — Nikola Tesla

aayushivaish.medium.com

니콜라 테슬라 3 6 9 법칙에 Vortex math 적용해보자

니콜라 테슬라는 이런 말을 남겼다. 

 

"If you only knew the magnificence of the 3, 6 and 9, then you would have a key to the universe."

"만약 당신이 3,6,9의 웅장함을 안다면 당신은 우주로 가는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Vortex math(소용돌이 수학이라고 많이들 번역한다)란 형태의 본질을 소용돌이가 존재하는 구체(Sphere)로 설명하는 수학 체계이다. 이 숫자들은 나선형 선과 곡선 평면을 나타낸다. 나선형 선의 숫자는 와류(vortex)의 형태를 나타내며, 와류는 토러스(torus, 원환면이라고 하며 쉽게 이야기하면 도넛을 생각하면 된다)의 내부 형태인 동일한 수축과 팽창을 나타낸다. 따라서 Vortex math는 자기닮음 현상 혹은 자기복제 현상 즉, 프랙탈(Fractal)과 관련이 깊다. 

 

자 이제 계산해보자. 숫자 3, 6, 9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숫자를 자기 자신과 더하는 계산을 할 것이다. 그리고 Vortex math 계산법을 적용하여 이 모든 숫자를 한 자리 수로 만들 것이다.(두 자리수 xy가 나올 경우 x+y=z를 계산하여 z값을 도출한다.)

 

          1(시작점이다)

1+1 = 2

2+2 = 4

4+4 = 8

8+8 = 16 => 1+6 = 7(이 부분이 피타고라스 수비학 계산법이다.)

16+16 = 32 => 3+2 = 5

 

자, 여기까지 한 회(iteration) 계산이 끝났다. 수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눈치를 챘을 것이다. 1,2,4,8,7,5 가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더하는 것은 2의 배수의 수열이 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다음에는 어떻게 전개될까?

 

32+32 = 64 => 6+4 = 10 => 1+0 = 1

64+64 = 128 => 1+2+8 = 11 => 1+1 = 2

128+128 = 256 => 2+5+6 => 13 => 1+3 = 4

256+256 = 512 => 5+1+2 = 8

512+512 = 1,024 => 1+0+2+4 = 7

1,024+1,024 = 2,048 => 2+0+4+8 = 14 => 1+4 = 5

 

자, 이렇게 두 회 계산이 끝났다. 역시 1,2,4,8,7,5가 계속 반복됨을 확인하였다. 이제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아래의 그림처럼 원에 숫자 1부터 9까지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한다. 그리고 이 숫자가 반복되는 패턴을 따라 직선으로 잇는다. 그리고 이 패턴은 무한대로 진행해도 계속 똑같이 반복된다. 필자는 이 그림을 그리면서 너무나도 닮은 자동차 브랜드의 로고가 떠올랐다. 여러분도 눈치 챘는가? 바로 폭스바겐의 로고와 매우 매우 흡사하다.

자 이제 그러면 3에 자기자신을 더하는 계산을 진행해보자.

 

3+3 = 6

6+6 = 12 => 1+2 = 3

12+12 = 24 => 2+4 = 6

24+24 = 48 => 4+8 = 12 => 1+2 = 3

48+48 = 96 => 9+6 = 15 => 1+5 = 6

 

계산이 끝났다. 3과 6이 계속 반복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9는 무엇일까? 9를 도출할 수 있는 식은 9의 배수 뿐이며 9의 배수가 아닌 수로 9에 도달하는 것은 오로지 3+6 = 9 뿐이다. 

 

3+6 = 9 혹은 

9+9 = 18 => 1+8 = 9

18+18 = 36 => 3+6 = 9

36+36 = 72 => 7+2 = 9

72+72 = 144 => 1+4+4 = 9

144+144 = 288 => 2+8+8 = 18 => 1+8 = 9

 

따라서 3과 6 그리고 9를 위의 그림에서 이어보자. 3과 6은 서로 왔다갔다하면서 진동한다. 그리고 3과 6을 합쳐야만 9로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이 무한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이다. 본질적으로 Vortex math에 따르면 반복되는 숫자 패턴은 우주에서 가장 깊은 구조인 소용돌이를 정의하며 모든 수학, 모든 물리학, 모든 형이상학, 모든 의학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이것은 모든 것의 근본적인 패턴(Pattern)이며 이것을 이해함으로써 모든 자연과 우주를 이해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소용돌이 수학과 니콜라 테슬라 3,6,9 법칙의 관계 Part 2. 피보나치 수열"에 대하여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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