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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복치의 야생 : 경제편

골드만삭스 JP모건 그로스 에쿼티 펀드와 대한민국 연기금 국부펀드와 파트너쉽 확대와 의미

★개스피★ 2023. 5. 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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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Rhapsody of Fire - Emerald Sword

https://www.youtube.com/watch?v=AiOs7nNbPWU 

For the glory, the power to win the black lord I will search for the emerald sword

부정적인 뉴스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뉴스를 소개할 수 있어서 필자는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은 골드만 삭스 그로스 펀드 투자소식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의 내달 초 대한민국 방문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해당 소식은 연속 14개월 경상무역수지 적자인 대한민국에게 큰 힘이 되는 소식임에 틀림없다.

골드만삭스 '6조 5천억원' 규모의 그로스 에쿼티 펀드 대한민국 투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하 골드만삭스)가 52억 달러(약 6조 5천억 원) 규모의 그로스 에쿼티 펀드(Growth Equity Fund)를 통해 대한민국 성장기 회사 지분을 매입하는 투자를 진행한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펀드를 통해 전도유망한 국내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한국의 산업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참고 사이트 : 매일경제, 골드만삭스 '6조5000억' 펀드, 국내 기업 투자한다, 2023.02.08, https://stock.mk.co.kr/news/view/31987 >

 

골드만삭스 '6조5000억' 펀드, 국내 기업 투자한다

제목 : 골드만삭스 '6조5000억'...

stock.mk.co.kr

게다가 골드만삭스는 대한민국 연말 코스피 전망 수치를 2800으로 상향하였으며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하였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의 경기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저렴한 벨류에이션이 하방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올해 1.6%에서 내년 2.8%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참고 사이트 : Korea IT TIMES, 골드만삭스, 연말 코스피 2800 전망... 투자 의견 '비중 확대' 유지, 2023.02.10, https://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79 >

 

골드만삭스, 연말 코스피 2800 전망... 투자 의견 '비중 확대' 유지 - Korea IT Times

골드만삭스가 올해 연말 코스피 목표치를 2800으로 제시하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말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조정.

www.koreaittimes.com

골드만삭스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이미 올해의 실적 부진을 모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시장은 곧 내년 기업들의 이익 개선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추론해 보면 골드만삭스는 2024년부터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회복할 것이며 현재 2023년도 주가는 아주 저렴한 상태이므로 매수해도 좋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글로벌 자본 세력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가 대한민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내린 것에 대하여 필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판단하고 있다.

 

 

JP모건 체이스 6월 초 대한민국 방문, 목적은 "초대형 투자사업 협의"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6월 초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다이먼 회장은 국내 일부 금융 지주 회장과 대형 기관투자가들을 만나 한국 경제 및 시장 동향을 논의하며 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먼 회장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해왔다"면서 "한국은 천연자원이 없어도 직업윤리, 교육, 엔지니어링 기술, 개방성으로 아일랜드나 싱가포르처럼 성공적인 국가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은 가능성의 나라"라고 회답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월 18일(현지시각)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등과 대화하고 있다.

JP모건은 1988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이후 삼성그룹 등 대기업은 물론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및 대형 기관투자가들과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필자는 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CROSAF(글로벌 공공펀드 공동투자협의체, 크로사프)로 추정하고 있다. 이 거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전 세계 기업과 국가가 ESG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https://gbcbaby.tistory.com/17

 

ESG 경영, 자본주의와의 관계는?

BGM : World of Warcraft OST - The Shaping of the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nDNx02Bjlaw 뉴스 혹은 인터넷에서 ESG라는 단어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SKC,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등 우리나라의 대

gbcbaby.tistory.com

<참고 사이트 : 서울경제, [단독] '월가 황제' 다이먼, 내달 초 전격 韓방문…'초대형 투자사업 협의', 2023.05.19,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N27LPTJ >

 

[단독] '월가 황제' 다이먼, 내달 초 전격 韓방문…'초대형 투자사업 협의'

증권 > 국내증시 뉴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초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2018...

www.sedaily.com

JP모건은 미국 실리콘 밸리 은행(SVB) 파산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의 모든 예금과 자산을 인수하면서 미국의 은행 파산으로 인한 위기를 진화하였다. 따라서 JP모건의 이번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뿐만 아니라 자산 시장 성장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필자는 판단한다. SVB 파산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 사이트 : 서울경제, '韓은 가능성의 나라'…연기금·국부펀드와 파트너십 확대, 2023.05.19,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N2F1DRF/GA1005?utm_source=dable >

 

'韓은 가능성의 나라'…연기금·국부펀드와 파트너십 확대

증권 > 증권일반 뉴스: ‘월가의 황제’ ‘제2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통하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

www.sedaily.com

https://gbcbaby.tistory.com/46

 

SVB 파산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연준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BGM : Nightwish - Siren(Live) https://www.youtube.com/watch?v=vxn6DEAwlEs 그리스 신화 세이렌(Siren)에 대하여 아는가? 세이렌은 인간 여성의 얼굴에 독수리의 몸을 하고 있는 전설의 동물이다. 지금은 세이렌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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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투자 소식과 JP모건의 투자 협의 소식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은?

우리는 두 거대한 글로벌 자본 세력이 대한민국에 투자하고 투자를 위하여 협의하는 소식을 전해받았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국제 정세와 국내 경제 상황에 대하여 예측해 보자.

 

첫 째, 윤석열 정부의 일본과의 관계 개선과 한미일 동맹의 강화 전략은 주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04주년 3.1절 기념 연설 당시 일본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이 당시 반일 감정이 극도로 컸던 국민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사실이다. 또한 그 이후 미국에 국빈으로 방문하여 워싱턴 선언의 성과를 획득하였다. 필자는 예상컨대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판단한다.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윤 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방안, 양국 공동이익과 미래발전 모색해 온 결과”, 2023.03.0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2442 >

 

윤 대통령 “한일관계 개선 방안, 양국 공동이익과 미래발전 모색해 온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그동안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

www.korea.kr

 

둘 째, 동북아시아 국제 정세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두 기업은 판단했다고 예상한다. 현재 동북아시아는 중국이 대만을 무력 점령하기 위한 전쟁 가능성이 농후하며 만약 중국의 대만 침공 발발 시 대한민국도 전쟁에 참전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심지어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대한민국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셋 째, 대한민국의 경제가 회복될 거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물론 대한민국은 완전히 서방 세력에 편입되면서 러시아와 중국의 시장을 잃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잃은 미국과 서방 세력의 시장을 대한민국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에게 더 큰 이익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며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며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잃은 서방 세력의 시장을 대한민국이 진출하여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을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잘 버티고 이겨내어 그 과실을 크게 얻기를 바란다.

 

결론

1.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의 투자 소식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외환보유고 확보뿐만 아니라 14개월 연속 적자인 상황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2. 중국의 대만 침공 관련하여 대한민국도 전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두 글로벌 자본세력은 그러한 가능성을 현저히 낮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에 거액의 자본을 투자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3. 대한민국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여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빠진 미국 시장의 공백을 대한민국이 진출하여 시장을 장악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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