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중 세력 제거 작전 Part1. 친미 세력의 양당 점령(feat. 민주당 쪼개질까?)
BGM : Jia Peng Fang - Bokyo (Harukana Tabi/Distant 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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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지형이 변하고 있다. 이번 변화는 정말 거대하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친중 정치인, 친중 사법부, 행정부 모두를 노리고 있다. 과연 친중 세력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들을 구원해 줄 세력 혹은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까? 친중 세력은 살아남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필자는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친중 세력이 제거되고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
PS. 필자는 이전에 대한민국 정치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시리즈 물로 포스팅을 연재하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한국민주당은 '지주 계파'와 '독립군 계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두 세력은 마치 물과 기름과 같이 절대로 함께할 수 없었다. 그러나 공공의 적인 국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정권과 대항하기 위하여 뭉쳐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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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군사독재정권 세력이 김영삼 전 대통령 정권 시기에 완전히 제거되었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력도 와해된 이 시점에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두 계파의 정치적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실제로는 이 전쟁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시국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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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인의 발언은 중요하지 않다. 이들은 국민을 속이기 위하여 거짓말을 일삼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정치인의 행동과 자본의 흐름이다. 해당 정치인의 행동과 자본의 흐름으로 인하여 누가 이익을 보느냐에 따라 해당 정치인의 의도와 목적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주 계파'는 친미 친일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주 계파'의 정치적 유산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이 두 대통령은 철저한 친미·친일 계파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정희 군사독재정권 시절 일본에서 납치되어 암살당할 뻔한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이 사건은 그 유명한 '김대중 납치 사건'이다. 이 당시 미국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살리기 위하여 박정희 정권을 압박하였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살리기 위하여 미국 CIA를 동원하고 미국 정부를 설득 및 주장하고 실질적으로 움직인 자가 바로 필립 하비브 전 주한미국대사이다.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김대중 납치사건, 박정희 전 대통령 묵시적 승인”, 국가정보원, 2007.10.24,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639694 >
<참고 사이트 : 브레이크뉴스, <발굴비화> 美 CIA가 DJ생명 두 번 살렸다, 그레그 전 CIA 한국지부장, 김대중 구출 사실 공개, 2006.06.22, https://www.breaknews.com/42982 >
그리고 주한 미국 대사관에 하비브 하우스라는 건물이 존재하는데 이 장소를 미국은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여긴다. 2020년 당시 주한미국대사였던 해리 해리스는 언론에 하비브 하우스를 공개하였는데 이곳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소개하였다. 그렇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미국이 키우고 미국이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대표 친미 정치인이었다.
<참고 사이트 : 중앙일보, [시크릿 대사관]해리스가 흔들었다···'하비브 하우스'의 칵테일 서프라이즈, 2020.02.1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06787#home >
그래서 '김대중 정신'을 잇는다고 말하는 정치인의 의미는 바로 친미 친일 계파를 잇는다는 일종의 선언인 것이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년간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은 바로 2023년 6월 2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였다. 이 전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은 제 정치의 원점"이라고 발언하였다.
<참고 사이트 : 경향신문, DJ 묘역 참배한 이낙연 “김대중 대통령은 제 정치의 원점”, 2023.06.28,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6281102001 >
즉, 더불어민주당 지주 계파의 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윤석열, 이낙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과 세력, 친중 세력을 제거하는 작전에 돌입하다(좌우 없다)
윤석열 정권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주 계파 - 친미, 친일' 세력과 연합하여 국민의힘에 입당, 윤석열 정권을 창출하였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대통령 출마를 제안한 것은 바로 당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었다. 당시 2015년 무렵 20대 총선 출마 제의를 거절한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한 정권은 다름 아닌 문재인 정권에서다. 게다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의 수행비서였던 황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공식·비공식 수행을 맡아 일하였다. 물론 현재도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비서로 일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참고 사이트 : 한겨레, 윤석열 “양정철 2015년 총선출마 제의했지만 거절”, 2019.07.08,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0892.html >
<참고 사이트 : 경향신문, 윤석열 수행비서 황씨, 양정철 수행운전 했었다. 2022.02.12,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2120804001#c2b >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누가 있을까? 당시 직함으로 작성한 점 양해해주기 바란다.(2021년 11월 기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종인은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책을 맡았다. 김종인은 좌 우를 막론하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대통령을 만들어내는 소위 '킹 메이커' 역할을 수행해 온 굵직한 정치인이다. 박근혜 당시 18대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대선을 승리로 이끈 사람도 김종인이고 문재인 당시 19대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위원장을 맡은 사람도 김종인이며 윤석열 당시 20대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위원장도 역시 김종인이었다.
<참고 사이트 : 한겨레,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 총괄-김병준 상임…김한길 새시대위원장, 2021.11.2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20144.html >
<참고 사이트 : 동양일보, 박근혜 선대위 안대희-김종인 ''투톱'', 2012.08.27,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442 >
<참고 사이트 : 한겨레, 문재인,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영입…‘원톱’ 선대위 체제, 2016.01.14,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178.html >
당시 제 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에 찾아가 "위대한 김대중 정신은 우리가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필자가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하는 말을 정치인이 한다는 것의 의미를 말이다. 그렇다. 비록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힘 당에서 출마하였지만 그의 뿌리는 바로 민주당 지주 계파와 같은 편이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이 친미, 친일 성향이며 철저히 친중 친북 세력을 수사하고 견제하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 조선비즈, 윤석열, DJ 생가 찾아 “위대한 김대중 정신 우리가 잘 계승”, 2022.02.23,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2/23/6I6GNSUDVFBZFAHHHPJLHSYVGM/ >
결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국회의원이 누구인 지 보면 누가 친미 세력이고 누가 친중 세력인지 알 수 있다.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국회의원은 친미 세력이라고 보면 되고 이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친중 세력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의원 31명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하였다. 이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 수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 상황을 보자. 국민의힘은 총 112석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한 31석이 국민의힘 당에 힘을 싣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정의당 6석을 합치면 총 149석이 된다. 시대전환 1석, 기본소득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0석 중 2석 이상이 참여하면 총 154석을 확보하여 과반을 넘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될 것을 의미한다.
<참고 사이트 : 조선일보, 野 31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與 “민주당 방탄 끝났다”, 2023.07.16,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7/16/GAGI6LYOGBBODA37KUD2Z3OXPA/ >
사실 친중 세력은 정말 거대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권을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상황이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혼란 속에 밀어 넣으려고 하고 있다. 그들의 선동 선전과 노동조합을 이용한 파업 전략은 더 이상 국민에게 먹혀들고 있지 않고 있다.
성주 사드 배치 강행은 사실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다. 그러나 같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성주 사드 배치에 대한 괴담을 쏟아내었다. 그 예시가 바로 '성주 사드 전자파 참외'이다. 사드 전자파로 참외가 튀겨지고 사람이 튀겨진다고 선전 선동하였다. 그러나 이 괴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괴담을 퍼트리고 선전선동한 세력이 바로 친중 세력이다. 이 친중 세력의 뿌리가 바로 한국민주당 '독립군 계파'이며 소위 운동권 출신이다. 이들은 친중, 친북, 친러시아 성향을 가지고 있다.
<참고 사이트 : 뉴스민,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시국에 사드 장비 배치···기습 작전에 주민 당혹, 2020.05.29, https://www.newsmin.co.kr/news/49572/ >
<참고 사이트 : 중앙일보, '사드 괴담' KO 시킨 성주 참외 "처음부터 허황된 얘기였다", 2023.06.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1742#home >
두 번째 선전선동은 바로 후쿠시마 원자력 처리수 문제이다. 필자는 이전 포스팅을 통하여 후쿠시마 원자력 처리수는 문제가 없다고 강변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자력 처리수가 방류하면 바다가 오염된다는 괴담을 퍼트렸다. 그러나 큰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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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민주노총은 2023년 7월 3일부터 2주간 총 파업에 돌입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내부에 혼란을 야기하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목적이 존재한다. 친중 세력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참고 사이트 : 한겨레, 이정식, 민주노총 총파업에 “불법파업, 책임 묻겠다” 또 강공, 2023.07.07,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99179.html >
글을 마치며
대한민국 친중 정치인이 정말 많다. 2022년 12월 당시 '중국 비밀 경찰서' 논란이 일어났던 동방명주 잠실점의 업주 왕해군 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사건이 존재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우파 시민단체 'CCP(중국공산당)아웃'과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2023년 1월 18일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에 휩싸인 '동방명주' 대표 왕해군(왕하이쥔)과 만난 정치인들의 실명을 발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단체가 밝힌 친중 정치인의 명단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 사이트 : 뉴스데일리, "中 공작에 침묵하는 한심한 국회의원 100명"… 시민단체, 실명 공개, 2023.01.18,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18/2023011800180.html >
필자는 해당 정치인의 실명 목록 중에 몇몇 정치인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 명단 중에서 포함되기에는 발언과 활동이 어긋나는 정치인도 보인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다. 이들이 정말 국익을 위하여 친중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달과 이익을 위하여 친중을 하는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결론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대한민국 내에 존재하는 친중 세력이 모두 제거 된다면 이제 좌우를 떠나 모두 친미 세력이 대한민국 정치계를 장악하게 된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제 대한민국 대선에서 좌파가 정권을 잡던 우파가 정권을 잡던 상관없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 스탠스와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2023년 8월 15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된다. 왜 하필이면 대한민국 광복절인 8월 15일에 개봉할까? 미국은 우리에게 암시를 보낸 것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우리 미국이 태평양 전쟁을 치루어 희생하여 얻은 결과이고 우리가 일본에 핵폭탄 2방을 떨어뜨려 일본을 완전히 항복시켰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라는 사실을 말이다. 즉, 대한민국은 미국에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신냉전 체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일본 서방세력과의 동맹을 선택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대한민국 내에 존재하는 친중 세력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대한민국에 친중파 제거에 실패하면 어찌될거 같은가?
PS. 다음 포스팅은 대한민국 친중 세력 제거 작전 Part2. 내몰리는 친중 세력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