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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복치의 주목 : 국제편

윤석열 대통령 - 아메리칸 파이 열창 숨겨진 함의는?

★개스피★ 2023. 5. 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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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Don McLean - American Pie(Live at BBC in 1972)
https://www.youtube.com/watch?v=RciM7P9K3FA 

대한민국은 일본과 화해하고 한-미-일 군사 동맹을 굳건히 하였다. 이제 동북아시아에는 대한민국의 육군, 일본의 해군 그리고 미국의 공군(우주군은 공군 소속이다.)이 하나로 움직이는 즉 삼위일체를 이루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다.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를 선택했다면 대한민국은 구한말 조선의 운명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여 3박 5일 5박 7일간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노래 한 소절을 불렀는데 그 노래는 바로 Don McLean의 곡인 American Pie(아메리칸 파이)이다. 왜 굳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 곡을 부른 것인가? 필자는 숨겨진 함의를 해석하기 위하여 해당 곡의 가사와 현재 국제 정세 그리고 대한민국 내부의 정치 상황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정치인의 모든 행동과 말은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고 사이트 : VOA Korea,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American Pie - by Don McLean -1부- https://www.voakorea.com/a/a-35-2007-04-18-voa13-91294249/1310809.html >

 

<font color = 3300ff>[팝송으로 배우는 영어]</font> American Pie - by Don McLean <font color = cc0000> -1부-</font>

단 맥클레인 (Don McLean)이 1971년에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어메리칸 파이 (American Pie)’ 에 관해 전해드립니다. 맥클레인은 어린 시절 신문배달을 했다고...

www.voakorea.com

<참고 사이트 : VOA Korea,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American Pie - by Don McLean -2부-, https://www.voakorea.com/a/a-35-2007-04-25-voa22-91251729/1304411.html >

 

<font color = 3300ff>[팝송으로 배우는 영어]</font> American Pie - by Don McLean <font color = cc0000>-2부-</font>

단 맥클레인 (Don McLean)의 1971년 히트곡 ‘어메리칸 파이 (American Pie)’ 에 관해 전해드립니다. 맥클레인은 1959년 비행기 사고로 버디 홀리 (Buddy Holly) 등...

www.voakorea.com

<참고 사이트 : VOA Korea,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American Pie - by Don McLean -3부-, https://www.voakorea.com/a/a-35-2007-05-02-voa21-91258819/1305500.html >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American Pie - by Don McLean -3부-

오늘도 계속해서 단 맥클레인 (Don McLean)의 1971년 히트곡 ‘American Pie (어메리칸 파이)’ 에 관해 전해 드립니다. 1959년 2월, 당시 미국 음악계를 주름잡던...

www.voakorea.com

 

1절 가사 : 1950~60년대 미국의 암울한 상황을 보여준다

미국은 1950~60년대 미국의 암울한 경제 불황이 발생하던 시기였다. 1950년대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한 시기였으며 196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던 시기였다. 미국은 두 전쟁에 미군 부대 파병과 무기와 군수물자를 지원하였던 시기였다. 이때 미국 경제는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미국은 이 시기에 절대로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았던 두 국가가 성장하는 것을 눈 뜨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바로 서독과 일본이다. 이 내용이 보이는 가사가 바로 1절이다.
 
1절은 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사망 소식이 뉴스에 끊이지 않게 들려오고 그들의 부인은 과부가 됨을 암시하는 가사이다. 전쟁에 참전하기 전 미국인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왔고 중산층이 많아 가정을 이루는 국가였으나 이제는 그러한 시절이 다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후렴구 : 미국 백인 남성(미국 가정)들이 예전같지 않고 우울해함을 보여준다.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는 미국인이 많이 먹는 사과 파이처럼 전형적인 미국적이라는 뜻이다. 
chevy는 우리가 아는 쉐보레 자동차를 말한다. 미국 중산층의 상징이다.
the levee was dry. 제방이 말랐다는 뜻은 미국이 이제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방에 물이 많이 모여있고 흘러야 원래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good old boy는 미국 남부의 전형적인 백인 남성을 의미한다. 성격이 느긋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가족이나 동료에게는 의리가 강한 사람을 의미한다. 
this'll be the day that I die 1960년대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우울해하는 미국인을 뜻한다. 버디 홀리의 노래 중 'That'll be the Day'라는 노래의 한 구절을 인용하였다.
 

2절 가사 : 미국에 퍼지는 히피 문화가 미국을 병들게 함을 암시한다

미국이 건국하고 미국에 건너와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사람들은 본래 뿌리가 유럽인이었다. 이 유럽인들은 칼뱅파를 믿는 청교도인들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본래 보수적인 분위기였다. 이들은 철저한 금욕을 강조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믿었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류인 국가가 바로 미국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영국 비틀즈의 유행을 필두로 미국에서도 히피 문화가 주류가 되기 시작하였다. 히피 문화가 주류가 되면서 기존 청교도인들이 정립해 온 가정 문화와 예의범절은 모두 파괴되었다. 이 당시 미국 젊은이들은 하나님과 성경을 멀리하고 술과 마약을 가까이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춤을 추는 문화는 아무나 만나 춤을 추는 문화로 변화하게 된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2절의 가사이다.
 

3절~4절 가사 : 비틀즈가 미국 사회에 마약문화, 사회주의 사상을 퍼트리다. 

1960년대에는 비틀즈가 전 세계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던 시기이다. 이 당시 비틀스는 히피문화를 전 세계에 퍼트리기 시작하였으며 미국 젊은이들은 이 문화에 젖어들었다. 그리고 마약이 미국 내에 퍼져 들었다. 비록 미국에는 대표 밴드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가 존재하였지만 비틀스를 능가할 수 없었음을 해당 가사에 암시하고 있다. 
 
4절의 Helter skelter는 비틀즈의 노래 제목인데 1969년 찰스 맨슨(Charles Manson)이 이끄는 사교집단이 벌인 살인극을 가리킨다. 찰스 맨슨은 연쇄살인 계획을 세우면서 실행에 옮기는 날을 비틀스의 노래 제목인 Helter skelter라고 불렀다.
 
여기서 ‘Eight Miles High’는 버즈의 1966년 앨범제목이자 여기에 수록된 노래 제목이다. high하면 높다는 뜻도 있지만 마약에 도취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당시 미국의 여러 라디오 방송국은 이 노래가 마약사용을 의미한다고 해서 금지곡으로 선정되면서 버즈의 인기도 falling fast, 급격히 하락했다. 이 falling fast는 drug crash, 즉 마약사용의 후유증으로 기분이 우울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비틀즈의 존 레넌은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해 있던 인물이었다. 전 세계의 문화를 주도하던 비틀스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하고 있다는 의미는 미국 사회에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사상의 씨앗을 심었다는 뜻이다. 
 

5절 ~ 6절 가사 : 청교도의 정신을 잊고 살아가는 미국인

5절과 6절의 가사는 청교도 정신을 잊고 살아가는 미국인의 세태를 보여주고 있다. 교회의 종이 깨졌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떠난 나라 미국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60년대 젊은 세대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잃고 우주를 헤매는 세대이며 이들은 마약과 쾌락에 빠져 살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맨 마지막 문장 : 메시아가 나타난다.

 
한 소절이 끝나면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이 있다. "음악이 죽은 그날", "내가 죽는 그날",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그날" 필자가 석연치 않다고 느끼는 문장이 바로 이것이다. 여러분들은 본인이 죽는 날이 언제인지 아는가? 사실 아무도 본인이 죽는 날이 언제인지 모른다. 딱 한 사람만 빼고 말이다.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는 날을 알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이 바로 개신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날이다. 
 
개신교에서 구원은 바로 예수님의 '희생'이 따랐기에 가능하였다. 그래서 메시아라고 불리는 자들의 숙명은 바로 죽음과 희생이다. 설마.. 대한민국이 미국을 살리기 위한 희생이자 메시아가 된다는 뜻을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아메리칸 파이의 가사처럼 경제는 추락하고 젊은이들은 마약에 빠져 목표를 잃은 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비할 수 없는 수준의 경제 추락, 부익부 빈익빈의 가속화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아지긴 하겠다. 전쟁이 발생하지 않는 대신 대한민국이 희생해야 할 대가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거의 한 세대가 몰락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The day the music died(음악이 죽은 그날)
The day that I die(내가 죽는 그날)
this’ll be the day that I die(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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