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더 글로리 OST, 김예지 - 긴긴밤 https://youtu.be/73deRIEyP64 더 글로리 시즌 1과 시즌 2가 성황리에 방영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하고 있다. 필자는 더 글로리 시즌 1과 시즌 2를 모두 본 후기를 쓰고자 한다. 시즌 1은 주인공이 가해자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는 내용에 집중하고 주인공이 가해자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이에 대한 대의명분을 심어주었다. 시즌 2는 주인공이 가해자에게 복수를 성공하는 통쾌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로 당신은 무엇을 얻었는가? 권선징악의 통쾌함을 얻었는가? 아니면 사필귀정의 정의를 보았는가? 선(善)과 악(惡)의 대립은 사라져 간다 시즌 1에서는 선과 악의 대립구도가 명확하다. 하지만 시즌 2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