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의 뿌리를 찾아서 Part 6-1. 친미파 문재인 대통령(feat. 한반도 전쟁 막음)
BGM : 창세기전3 파트1 OST #23 - Lonely Wanderer
https://www.youtube.com/watch?v=7gOQsyUTcKg
이번 포스팅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글이다. 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어떻게 구했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은 철저히 숨겨지고 왜곡되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현 당대표를 위시한 세력에 의하여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PS. 필자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하여 2부작으로 나누어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1부작은 친미파 문재인 대통령, 2부작은 문재인 대통령이 치른 대가 편이다. 1부는 한반도에 발생할 뻔한 전쟁을 막은 이야기를 주로 다룰 것이다. 2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실패와 원인 분석, 그리고 그가 치룬 대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이 바로 매스미디어 언론들이다. 그 점을 잊지 마라.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패착(feat. 친중 보수)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저지른 패착이 무엇인가? 바로 친중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당시 친중 노선도 국익을 위한 행동이라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당시 중국이 세계 경제 성장 동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위해서 중국과 가까워질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큰 패착은 미국과 어떠한 합의도 없이 군사적,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을 중국의 일대일로 안에 편입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패착
- 이명박 정부 : 중국과 손잡고 북한에 전쟁을 일으켜 북한 영토를 대한민국과 중국이 나누어 가지려 하였다.
[ 참고 사이트 : 자유아시아방송, “미-중, 북 혼란 시 파병 않기로”, 2009.08.14, https://www.rfa.org/korean/in_focus/send_millitary-08142009190416.html ]
박근혜 정부의 패착
- 중국 전승절 참석 : 중국과는 가까워졌지만 미국과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된다. 박근혜 정부는 중국과 가까워지려고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새누리당의 주요 인사들은 상도동계(김영삼 계파)의 수장이었던 김무성 전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4조 1천억 투자 : 중국 일대일로의 자금을 담당하는 은행이다.
-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북한 나진-하산 사업 출범 : 이는 러시아와 같이 북한의 나진-하산을 개발함과 동시에 러시아와 북한 대한민국까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대한민국에 수입하려는 개발 프로젝트였다. 이로 인하여 미국과 척을 지게 되었다.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 미국과 배척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비즈니스를 정치로 막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다. 상세한 내용은 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빌 게이츠 테라파워 제안 거절 : 이 역시 미국과 배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위안부 문제 일본과의 협의 : 이 사건은 화룡정점을 찍게 된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반일 정서를 부추기고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권이 갈등하게 만든 계기를 만들었다.
[ 참고 사이트 : 연합뉴스, 4조1천억원 내고…7개월 만에 날아간 AIIB 한국 몫 부총재직, 2016.09.12, https://www.yna.co.kr/view/AKR20160912109600002 ]
완전히 중국으로 붙어버린 대한민국을 보며 미국은 크게 분노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나타난 인물이다. 대한민국 정재계가 친중으로 찰싹 달라붙은 이 상황을 다시 친미로 되돌리기 위하여 나타난 인물이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트럼프, 화염과 분노의 코피 작전(bloody nose strike) 명령
미국은 대한민국을 절대로 중국이 장악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또한, 공산화가 되게 만들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달라붙으려는 스탠스를 확인한 미국은 군사적 전술을 감행하려고 하였다. 이른바 코피 작전 (bloddy nose strike)이다. 코피 작전이란 북한의 핵 시설 및 주요 군사시설을 직접 타격한 후 대한민국과 북한이 서로 전쟁하도록 유도하려는 전략이었다. 당시 트럼프의 미국은 북한이 ICBM을 개발한 사실을 명분 삼아 북한에 군사적 행동을 취하려고 하였다.
[ 참고 사이트 : 연합뉴스, 트럼프 "北, 미국 더 위협말라…'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종합), 2017.08.09, https://www.yna.co.kr/view/AKR20170809008900071 ]
[ 참고 사이트 : 월간조선 뉴스룸, 트럼프의 北 일격, '코피 작전'은 무엇?, 2017.12.23,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455&Newsnumb=2017122455 ]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를 달래기 위하여 미국으로 달려갔다.
트럼프의 미국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하여 문재인 정부 수뇌부들은 미국으로 달려갔다. 2017년 6월 30일을 시작으로 문재인은 트럼프를 총 9번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 대북정책 공조 및 한반도 평화 비핵화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 트럼프는 코피 작전을 취소하고 김정은과 대화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 참고 사이트 : 연합뉴스, [그래픽] 문재인ㆍ트럼프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일지, https://www.yna.co.kr/view/GYH20190913000500044 ]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미국에 공식 방문할 때 가장 먼저 간 장소가 바로 장진호 전투 기념관이었다.
- 장진호 전투 : 장진호 전투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다. 한미동맹은 몇 장의 종이 위에 서명으로 맺어진 약속이 아니다. 양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 흥남철수 작전 : 이 작전이 없었다면 제 삶(문재인의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다. 장진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은 세상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
[ 참고 사이트 : 유튜브 MediaVOP, 미국사람을 울린 문재인 대통령의 감동연설 풀자막(장진호전투 기념비앞), 2017.06.30, https://www.youtube.com/watch?v=xWMjsc8siBo ]
[ 참고 사이트 : 경향신문, 미국 도착한 문 대통령 “장진호 전투 없었으면 나도 태어날 수 없었다”, 2017.06.29,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1706290628001 ]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대한민국은 아주 운이 좋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 당시 정말 북한의 비핵화 성공과 북한이 개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 참고 사이트 : 국민일보, 文대통령·트럼프 ‘칭찬 릴레이’… “트럼프 해낼 것” “한국의 행운”, 2018.05.23,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53891 ]
그러나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협상은 실패로 끝났다. 그 원인은?
그러나 아시다시피 당시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협상은 실패로 끝났다. 왜 갑자기 김정은은 트럼프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뒤통수를 친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이재명, 박원순 등 운동권 친중 세력 때문이다. 당시 경기도지사 이재명과 서울시장 박원순은 이더리움 창시자 버질 그리피스와 함께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북한에 송금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이다. 김정은 입장에서 미국의 컨트롤 하에 달러를 지원받는 것보다 어둠의 경로(?)로 달러를 지원받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필자는 암호화폐로 북한에 송금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에 김정은이 트럼프와 협상에서 갑자기 잠수 타고 뒤통수를 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딱 맞아떨어진다.
[ 참고 사이트 : 자유일보, 박원순 등 北에 암호화폐 송금 도움줬다, 2022.03.24,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4 ]
[ 참고 사이트 : 뉴데일리, “대북제재 위반 美 암호화폐 전문가, 2018년 서울시와 대북사업 협의”, 2021.09.28,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8/2021092800178.html ]
즉,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더불어민주당 내에 존재하던 운동권 정치 세력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면서 그의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개방에 대한 정책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 것이다.
글을 마치며(feat. 문재인과 군산복합체)
문재인 전 대통령은 풍산 그룹의 고문 변호사였다. 그리고 그는 1989년 ~ 1990년 풍산 노동자 해고 사태에서 풍산 그룹을 변호하였다. 그렇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군산복합체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는 풍산 그룹과 인연이 있다. 그리고 현재 풍산 그룹의 류진 회장은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대통령을 지냈던 부시 가문과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뿐만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소통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풍산 그룹의 류진 회장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과의 외교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군수산업이 성장하는 것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풍산 그룹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추할 수 있다.
[ 참고 사이트 : 동아일보, [문재인 검증]재야의 문변, 80년대말 풍산 해고사태때 사측 고문 맡아, 2012.10.15,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20925/49648816/1 ]
[ 참고 사이트 : 뉴스핌,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내가 잘 알지"...한경협과 류진 회장의 '비상', 2024.11.0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08000728 ]
필자가 풍산 그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간의 관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 발언 등을 보았을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친미 성향의 정치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와 외교 수완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에서 발생할 뻔한 전쟁을 막은 인물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하면 주사파, 친중 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매스미디어의 프로파간다이기 때문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부, 개혁에 실패한 문재인 대통령, 그가 치른 대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